유튜버 카광, 버섯남 폭행 사건 정리

1. 인물 소개

 유튜버 카광의 실명은 이상일이며 1995년생 남성이다. 카광의 뜻은 이상일이 디시에서 닉네임 '광수'를 사용했으며 카연갤에서 활동을 했기에 '카연갤 광수'의 줄임말이 된다. 유튜버 카광은 자극적인 콘텐츠를 주제로 방송을 하며 사건 사고에 많이 휘말려 인성 논란이 많은 BJ로 유명하다.

 

2. 사건 개요

 카광은 지난 22일 새벽에 여장을 하고 성매매가 주로 이뤄지는 채팅어플을 통해 '성매매를 하겠다'라고 속여 남성 A 씨를 집으로 불러들였습니다. 남성 A 씨는 카광이 남성이고 장난친 것을 알게 되자 격분했고 말다툼을 벌이다 결국 카광을 폭행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결국 카광은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었고 실명의 위기까지 겪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영상은 현재 시청이 불가능하며 카광은 유튜브 활동을 계속 이어 갈지에 대해 심각한 고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3. 사건 마무리

 카광은 "우려가 현실이 됐다"며 논란이 되는 콘텐츠는 당분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본인은 현재 부동산 임대 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생업에 집중하고 유튜브는 접을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시청자들에게 폭력사건의 피해자 입장을 떠나 충격적인 영상으로 놀라게 해 드린 점은 사과드린다고도 말했습니다. 한편 카광을 폭행한 40대 남성 A 씨는 아직 검거되지 않았으며 검거하는 즉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