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기 청년장기자산계좌 내년 출시 예정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청년 수백만 명을 대상으로 청년 장기자산 계좌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10년 만기 청년장기자산계좌

1. 가입대상

 ○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청년(19~34세 예정, 세부 연령 및 기준은 차후 발표 예정)
 ○ 소득기준을 만족(세부 소득 기준 미정)

2. 가입목적
 ○ 청년 자산 형성을 지원하여 차후 집 구매 등을 위한 목돈 마련

3. 지원내용
 ○ 청년이 매달 30~60만 원씩 저축하면 정부가 10~40만 원을 지원해 10년 만기 때 최대 1억 원에 도달

4. 재원 마련
 ○ 별도의 기금을 조성하여 마련 예정

5. 총평
 ○  주택 가격의 폭등으로 인하여 청년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한 정부의 지원 정책 의도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파격적인 현금성 복지인만큼 혜택 대상이 되지 못하는 세대에 충분한 이해와 양해를 구하고 그들의 박탈감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주택을 가지지 못한 중년 세대층은 어떠한 정책이나 복지에도 포함될 수 없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만큼 불만이 나올 것이 당연하다. 이번에 출범하는 새 정부는 현재 세대 간, 남녀 간 등 서로 미워하고 헐뜯는 대한민국의 갈등과 혐오 시대를 종식시켜주길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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